현장스토리
지난 51년간 올림픽 종목 선수들이 훈련했던 태릉선수촌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충청북도 진천군에 새로운 선수촌이 들어섰다. 진천선수촌 건립공사는 체육 분야 초대형 정부국책사업으로 태릉선수촌의 5배가 넘는 규모로 조성됐다. 계룡건설은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건설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이클 벨로드롬과 빙상훈련장, 양궁훈련장, 실내훈련장, 직원 숙소 등 총 다섯 곳의 사업을 진행했다.
이윤재 현장소장
진천선수촌 2단계 2공구 건립공사 현장 가족들이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