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서비스 사장 박진용 신년사

변화와 적응만이
우리의 살길이다


2018, 무술년에도
변화와 노력을 멈추지 않도록…

뜻깊은 무술년 황금 개띠 새해가 밝았습니다.
계룡그룹 가족 여러분과 각 가정에 행복과 소원성취, 만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어느 해보다도 많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정권교체와 새로운 정부의 적폐청산 구호 아래 많은 일의 변화를 예고했고, 2018년에는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앞으로 이 어려움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는지 걱정하게 하는 것으로 새해를 시작합니다.
그러나 우리 계룡그룹 가족 모두는 매년 그랬듯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대처와 혼연일체가 되어 싸워 이겨냈고 큰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다가오는 해에도 급변하는 환경을 의연한 자세와 전장의 장수같이 늠름한 자세로 이겨낼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KR서비스는 그 어느 때 보다도 변화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최저임금 상승,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에 따른 일감 축소와 원가절감의 최전선에 있는 업종으로 고난의 한 해를 보낼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러나 우리 KR서비스 가족은 남이 못 하는 일을 내가 해낸다는 정신과 각오로 무술년 2018년을 맞이하려 합니다. 현실화된 고용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업무프로세서를 변화시키고, 기술적 업무를 도입하기 위한 노력을 더 끌어내려고 합니다.
이제 회사 설립 5년을 맞이한 KR서비스는 또 다른 준비를 위하여 지난 2017년도에 상호를 변경했고, 사무실도 경기도 이천에서 수원시로 이전했습니다. 많은 성원과 격려를 아낌없이 주신 계룡그룹 가족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유수의 건물유지관리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KR서비스 가족 모두는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다시 한번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계룡그룹 임직원 여러분 모두의 소원성취와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