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역세권과 다양한 공간 구성
지난 11월 2일 시흥 장현 리슈빌이 정당계약을 성황리에 마쳤다.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855가구 모집에 2,259명이 몰린 시흥 장현 리슈빌은 평균 2.6대 1, 최대 14.7대 1이라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했다. 이런 관심은 지난 10월 13일 견본주택 오픈 당일부터 시작됐다. 오픈 당일에만 7천여 명, 오픈 3일 만에 3만여 명이 견본주택을 찾아 발걸음을 옮기기 어려울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시흥 장현 리슈빌은 오는 2020년 7월 입주를 시작한다.
시흥 장현 리슈빌이 이토록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건 탁월한 입지와 우수한 주거 환경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 C-1BL에 자리한 시흥 장현 리슈빌은 시흥시의 마지막 택지지구인 장현지구에 자리한다. 장현지구는 수도권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나고 있는 신도시로 작년 7월 계룡건설이 리슈빌 더 스테이를 선보인 곳이기도 하다.
다양한 면적 및 타입 구성으로 수요자들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성공적인 정당계약의 요인이었다. 장현지구 내 첫 민간분양 아파트로 이목을 끌은 시흥 장현 리슈빌은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총 891세대, 전용면적별로는 69㎡, 76㎡, 84A㎡, 84B㎡, 84C㎡, 112㎡, 119㎡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 112㎡와 119㎡에는 팬트리, 알파룸, 대형 드레스룸 등을 구성해 입주민이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트리플 역세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주목됐다.
단지 인근에 2018년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 연성역이 직선거리에 자리하며, 시흥시청과 광명, 여의도와 중앙을 연결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위치한다. 이와 함께 2024년 개통예정인 월곶-판교선도 가까이에 자리해 서울과 경기도 지역을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