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가족이 추천하는
2018 F/W 시즌 트렌드 미리보기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기분 좋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다. 일찍부터 패션아일랜드는 가을옷으로 갈아입고 고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올 가을 유난히 눈에 띄는 디자인이 바로 ‘체크’다. 패션업계에 복고 바람이 지속적으로 유행하면서 올가을 역시 빈지티한 느낌의 체크 패턴이나 다채로운 컬러를 접목한 체크 아이템이 출시되고 있다. 가을을 맞아 멋을 아는 계룡가족이 추천하는 체크 아이템으로 올가을 패션리더가 되어보자.
계룡건설 해외사업부 윤종각 사원과 외주구매부 정태권 사원이 촬영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최근 체크 아이템은 셔츠 이외에도 재킷, 바지까지 다양하다. 깔끔한 옷에 체크 재킷이나 바지를 매치하면 깔끔한 옷에 포인트가 된다. 체크 재킷은 매니시함을 살려주면서 포멀한 데일리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윤종각 사원이 선택한 스타일은 모던하면서도 진중한 멋을 더한 체크 아우터다. 체크 아우터는 스타일에 포인트가 되어주는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정장도 이제 패셔너블하게 입는 시대다. 깔끔한 기본 정장도 좋지만, 멋을 더하고 싶다면 무채색 컬러의 체크 재킷에 체크 바지를 함께 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무채색이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고 세련된 멋을 더한 스타일이 완성된다.
체크 재킷과 바지를 함께 매치하기 부담스럽다면, 검은색 슬랙스에 얼굴을 살려주는 네이비 색상의 셔츠를 입고 오버핏의 체크 코트를 입는 것도 좋다. 체크 코트는 무난하고 깔끔한 스타일에 포인트가 되어준다.
체크 아우터는 너무 무겁지 않은 회의나 데일리 오피스룩으로 안성맞춤이다. 이번 가을 패션리더가 되고 싶다면 윤종각 사원이 추천하는 체크 아우터를 입어보는 건 어떨까.
체크 셔츠는 이제 그야말로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같은 체크 셔츠라고 하더라도 무늬나 컬러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높은 활용성 덕분에 체크 셔츠는 훈남의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태권 사원이 선택한 스타일은 가을 나들이에 제격인 체크 셔츠다. 체크 셔츠는 청바지는 물론이고 면바지 등에도 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스러운 코디를 완성한다. 잔잔한 체크무늬 셔츠에 베이지색 면바지를 매치하면 그야말로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패션이 완성된다. 네이비색과 베이지색으로 어우러진 잔잔한 패턴의 체크 셔츠는 자연스러운 멋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좀 더 활동적으로 보이고 싶다면 패턴이 큰 체크 셔츠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거기에 활동성이 뛰어난 진청바지와 매치해주면 베이직하면서도 멋스러운 데일리룩이 완성된다.
체크 셔츠는 깔끔한 청바지나 면바지에 매치함으로써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가 되어주는 아이템이다. 이번 가을 훈남으로 거듭나고 싶다면 정태권 사원이 추천하는 체크 셔츠를 입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