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ews계룡뉴스
KYERYONG NEWS
2020-03-03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계룡건설이 연말 연초를 맞아 소외된 이웃돕기를 위한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승찬 사장은 지난해 11월 20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이승찬 사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이번 성금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이 매년 동참해오고 있는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온정과 사랑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모금 운동이다. 한편, 계룡건설은 2월 13일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도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하였다.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 후원금 1억 원 전달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12월 18일 육군본부 인사사령부를 방문해 박동철 인사사령관(소장)에게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제9회를 맞이한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은 육군과 복지기관 그리고 민간 기업이 함께 참여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의 내집 마련을 후원하는 사업으로 계룡건설은 매년 1억 원씩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한승구 회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유공자분들이 계신 덕에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며 “그분들의 은혜를 잊지 않고 후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은행 통합별관 건축공사 기공식
계룡건설은 지난 12월 24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 앞 통합별관 부지에서 ‘한국은행 통합별관 건축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윤면식 부총재, 금통위원, 한은 감사와 부총재보, 외자운용원장, 국실장 등 한국은행 관계 인사들과 시공사인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 및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은행 통합별관 건축공사’는 서울 사대문 내에서도 보기 드문 초대형 프로젝트로 지하4층, 지상16층 규모의 통합별관을 신축하고 기존 한국은행 본관 및 제2별관을 리모델링하는 공사다.
공사는 대지면적 2만 2,327.6㎡에 총 연면적 9만 7,930.38㎡ 규모로 공사기간은 2019년 12월 5일부터 2022년 3월 23일까지 총 840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계룡건설은 12월 26일, 대전 중구 부사동에서 대전지역 저소득층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선발된 70여명의 신입사원들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연탄을 직접 나르며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박정규 인사부장은 “계룡건설은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와 나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신입사원 입문교육에 사회공헌활동을 필수적으로 편성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계룡건설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각 본부별 수주기원제 진행
계룡건설은 2020년 새해를 맞아 각 본부별로 올 한 해 계룡건설의 안전과 수주를 기원하는 안전 및 수주기원제를 실시했다. 지난 1월 1일 영업본부와 기술개발부 임직원들은 대둔산 태고사에 올라 계룡건설의 수주달성을 기원했다. 해외사업본부와 토목본부, 관리본부, 건축본부 그리고 HSE혁신실 또한 지난 1월 4일 계룡산, 지리산, 향적산, 대전보훈공원에서 계룡건설의 발전과 수주를 기원했다. 한편, 개발사업본부는 지난 1월 11일 구룡산에서 올 한 해 무사고와 수주를 기원했다.
설 명절 예비역 위문금 1천만 원 전달
지난 1월 9일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육군본부 인사사령부를 방문해 박동철 인사사령관에게 예비역 설 명절 위문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한승구 회장은 “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와병중인 예비역 분들에게 우리 사회가 보내는 감사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6·25 참전 예비역 중령 출신이자 창업주인 故 이인구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무주택 참전 유공자의 내집 마련 사업인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 1사 1병영 협약, 대민행사 등 민·군 협력의 뜻깊은 후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이승찬 사장, 초대 민선 대전시체육회장 당선
이승찬 사장이 1월 15일 초대 민선 대전시체육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대전시체육회관에서 열린 대전체육회장 선거에서 총 투표수 299표 가운데 161표를 얻어 53.85%의 득표율을 올리며 첫 민선 회장 자리에 올랐다. 이승찬 사장은 선거 과정에서 시와 소통 강화로 체육회 예산 300억 원 확대, 체육 재정 내실화 및 회장 업무추진비 제거를 위한 체육발전기금 조성, 2030 아시안게임 유치, 선진 체육행정시스템 도입 및 정책자문단 구성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승찬 사장은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젊은 감수성으로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전체육회 발전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남공주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지난 1월 16일, 계룡건설은 공주시청 상황실에서 공주시와 남공주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과 김정섭 시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업무협약 체결과 본격적인 남공주산단 개발 약속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업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주시 검상동 일원에 73만 1,000여㎡ 규모로 민자 886억 원, 국비 276억 원 등 총 1,162억 원을 투입하여 다가오는 2023년까지 산업단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상반기 중에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한 후 민관 합동 개발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오는 3월 20일경 남공주산단 착공식을 가질 계획이다.
2020년 동절기 교육 실시
계룡건설은 지난 1월 21일부터 31일까지 건축, 토목, 관리직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충북 보은에 위치한 속리산 유스타운에서 2020년 동절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동절기 교육은 법정의무교육인 개인정보보호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시작으로 직원 간 단결을 도모하고 화합을 이끌기 위한 계룡人 단합대회, 각 직종별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직종별 맞춤 직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이후 저녁시간에는 신입사원부터 임원들까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승찬 사장, 사회복지시설 위문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1월 22일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대전 동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효광원에 떡국용 떡과 고기를 전달하고 훈훈한 정이 넘쳐나는 명절을 보낼 것을 당부했다. 계룡건설은 매년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과 추석을 기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해왔으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을 실천할 계획이다.
임원 발전기원제 실시
계룡건설은 지난 2월 1일 계룡산 신원사에서 2020년 한 해 계룡건설의 밝은 미래를 염원하는 발전기원제를 실시했다. 한승구 회장을 비롯한 임원 60여명은 함께 연천봉에 올라 정상에서 발전기원제를 지내며 올 한 해 수주 확대, 무사고 안전, 회사 발전 및 매출 증대 등을 기원했다.
이웃돕기 성금 3천만 원 기탁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지난 2월 21일 오후 4시, 충남도청을 방문해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 이훈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이승찬 사장은 “이번 성금 전달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지난 2월 20일 오후 2시, 계룡건설은 엔지이너링 회관에서 열린 '엔지니어링공제 제 33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계룡건설은 지속적으로 서민 주거안정과 주택품질 향상뿐만 아니라,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노력과 엔지니어링을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