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일, 계룡건설 본사 16층 대강당에서 시무식이 개최되었다.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2020년, 그 첫 번째 행사로 개최된 이번 시무식에서는
61명의 신입사원 및 정기 승급자 사령장 수여와 더불어,
계룡의 2019년을 밝게 빛낸 모범사원과 협력업체에 대한 시상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의 시상에서는 한승구 회장이 ‘30년 근속상’을 수상하며, 잊지 못할 명장면을 남겼다.
| 계룡건설 |
| 협력업체 |
연이은 시상이 끝난 후 이어진 한승구 회장의 신년사에서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커뮤니케이션’이 꼽혔다.
“진정성에 기반한 소통과 협업이야말로 다른 경쟁사들과 차별되는 계룡만의 핵심역량이 될 것”임을 시사한 한승구 회장은 직원 간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협력업체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소통과 상생을 강조하였다.
또한, 계룡인의 저변에 자리한 불굴의 도전정신과 자랑스러운 50년 기업의 일원이라는 자부심 및 긍지라는 강점들을 모아 공감과 소통 속에서 하나의 시너지를 만들어, 2020년 성공의 역사를 써내려 가리라는 확신을 기치에 걸었다.
자랑스런 계룡인상 | 외주구매부 김용남 부장
청룡상 | 영업부 정수호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