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계룡그룹, 故 이인구 명예회장 3주기 추모식 개최
지난 5월 15일 계룡그룹은 세종시 금남면 국곡리 선영에서 故 이인구 명예회장 3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모식은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7년 5월에 작고한 이인구 명예회장은 1931년 대전 동구 효평동에서 출생해 6·25 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한 후 육군 중령으로 예편하였으며, 1970년 계룡건설을 창업해 건설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고, 전국 시공능력평가 18위를 기록하는 굴지의 건설사를 만들었다. 기업가로 성공한 그는 지역사회 활동을 벌였고, 제13·15대 국회의원과 11·12대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지역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다시 나누기 위해 1992년에는 계룡장학재단을 설립해 장학사업과 역사문화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계룡건설, 제 53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계룡건설은 지난 3월 25일, 계룡건설사옥에서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계룡건설은 정관 사업목적에 ▲스마트팜 설치, 관리, 운영업 ▲온실 및 부대시설 등 농업시설물의 설치, 관리, 운영업 ▲농작물의 생산, 유통업 ▲공유주택 시공·운영업 ▲모듈러주택 제작·관리·유통업 등 5가지를 추가해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한편, 스마트팜 사업은 최근 필수산업인 농업에 첨단기술을 접목하는 흐름과도 맞아떨어지는 만큼 성장성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계룡건설, 코로나19 극복 성금 1억 9000만 원 전달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지난 4월 13일 오후 2시 대전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감염예방 치료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탁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승찬 사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이후에도 세종시, 대구시, 충청남도에 각각 3천만 원씩 총 9천만 원을 기탁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힘썼다.
계룡건설,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참여
계룡건설이 지난 4월 2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승구 회장은 계룡건설 본사 사옥에서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에게 지역 내 화훼농가에서 구입한 꽃과 화분을 선물하며 ‘회사생활 100일’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한승구 회장은 신입사원들에게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하는 계룡인으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하고 격려했다.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매출이 급감한 화훼농가를 돕고 사회적 재난 위기를 모든 국민이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로 펼쳐지고 있는 공익 캠페인이다.
계룡건설, 2020년 장애인 스포츠 직무 직원 채용
계룡건설이 지난 4월, 장애인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과 체육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스포츠 선수 3명을 정식 채용했다. 이번 채용을 통해 계룡건설은 경제적인 제약으로 인해 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4년간 매년 꾸준하게 장애인 채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계룡건설은 장애인 스포츠선수를 직접 고용함으로써 장애인 의무고용의 선도적인 모델을 선행하게 되었다.
계룡건설,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시작
계룡건설은 5월 11일부터 5월 27일까지 ‘2020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이번 상반기 채용 관련 접수는 계룡건설 홈페이지(www.krcon.co.kr)를 통해 받으며, 지원 자격은 모집 부문 해당 전공자로 2020년7월 입사 가능한 자이며, 모집 분야는 △관리 △토목 △건축 △설비△조경 분야 등 약OO명을 채용 예정이다.
계룡건설은 해마다 우수인재와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꾸준히 인력 채용을 진행하며, 신입사원의 경우 연 2회(상·하반기) 공채를 진행하고 있으며 경력사원도 수시로 채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