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그룹

계룡그룹, 故 이인구 명예회장 2주기 추모식 개최

지난 5월 15일 계룡그룹은 세종시 금남면 국곡리 선영에서 故이인구 명예회장 2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모식은 이 명예회장의 부인인 윤종설 전 계룡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7년 5월에 작고한 이인구 명예회장은 1931년 대전 동구 효평동에서 출생해 6·25 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한 후 육군 중령으로 예편하였으며, 1970년 계룡건설을 창업해 건설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고, 전국 시공능력평가 17위를 기록하는 굴지의 건설사를 만들었다. 기업가로 성공한 그는 지역사회활동을 벌였고, 제13·15대 국회의원과 11·12대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지역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다시 나누기 위해 1992년에는 계룡장학재단을 설립해 장학사업과 역사문화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부친인 이인구 명예회장께서 쌓아온 덕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데 온 힘을 쏟겠습니다. 아버지의 부재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계룡장학재단

계룡장학재단, 2019년도 제1분기 장학금 전달식 개최

계룡장학재단은 지난 4월 20일, 계룡건설사옥 강당에서 88명의 고등·대학생에게 2019년도 1분기 장학금 6,714만 원을 전달했다.
계룡장학재단 이승찬 이사장,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재단 임원, 학생, 학부모, 교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이승찬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기 주도적인 자세로 꿈을 키우고 재능과 개성을 계발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지급한 장학금은 2019년 일반장학금 전체 1억9,258만 원 중 1회분으로써 지난 1992년 재단 설립 이래 이번 회까지 지급된 장학금의 총 규모는 연인원 1만4795명, 장학금 58억953만원에 달한다.

계룡장학재단

'이인구 인재 장학기금' 2000만 원 기탁

계룡장학재단 이승찬 이사장은 지난 4월 24일, 충남대학교를 방문해 '이인구 인재 장학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승찬 이사장, 윤종설 전 계룡장학재단 이사장, 오덕성 충남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이승찬 이사장은 "계룡장학재단의 설립자이신 故이인구 명예회장님은 평소 충남대학교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셨다"며 "장학금 수혜 학생들이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는 큰 인물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계룡장학재단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 남매 어버이날 어머니 이름으로 1억 기부

5월 8일,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을 비롯한 아홉 자녀들은, 평소에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행을 베풀며 지내는 어머니의 나눔을 뜻을 기리기 위해, 자녀들이 함께 뜻을 모아 성금 1억원을 어머니의 이름으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쾌척했다.
고(故)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의 부인인 윤종설 전 계룡장학재단 이사장은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71호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자녀들의 도움으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을 하게 돼 더욱 뜻깊다. 올해 어버이날은 특별하게 기억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하게 잘 사는 이웃과 사회가 실현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 대전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공사(한샘대교) 기공식 참석

지난 3월 25일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은 대전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공사(한샘대교) 현장의 기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공식은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 허태정 시장, 김종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인사와 공사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전산업단지 진입도로(한샘대교)는 대전 서구 둔산동 평송수련원 삼거리에서 유등천을 건너 대덕구 대화동 대전 산업단지 서측을 연결하는 연장 420m 폭 23~32m의 왕복 4차선 교량으로 총 446억 원이 투입돼 2021년 말 준공예정이다.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 대전지방경찰청 특별성금 2천만 원 전달
 

지난 3월 25일,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은 대전지방경찰청을 방문해 ‘범죄피해자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된 이번 성금은 대전지역 내 소년소녀가장과 미혼모, 가정폭력 등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성금 전달식에서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많기에 그들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계룡건설

계룡건설 故 이인구 명예회장, 자랑스러운 공병 대상 수상

지난 3월 26일,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육군회관에서 열린 ‘제71회 공과 병과 창설 기념행사’에 참석해 ‘자랑스러운 공병인 대상’을 대리 수상했다.
예비역 육군 중령출신이자 계룡건설의 창업주인 故 이인구 명예회장은 6·25 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해 나라를 지킨 호국영웅으로 대한민국 공병의 현대화를 이끌었다. 전역 후에는 계룡장학재단을 설립해 각종 장학사업과 공익문화사업을 진행하며 인재양성과 국가발전을 위해 힘쓰는 동시에 6·25 참전용사의 내 집 마련을 돕는 나라 사랑 보금자리 사업과 현역·예비역을 위한 다양한 위문 사업을 펼쳤고, 공병전우회의 고문으로서 국가 안보 강연과 각종 후원금 지원 등 공병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했던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 투명경영대상 수상

지난 3월 26일,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린 ‘제7회 투명경영대상 시상 및 제38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투명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계룡건설은 노사상생을 위한 투명윤리경영을 강화해 노사 간 신뢰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가치 있는 생존을 목적으로 하는 경영활동을 전개했다는 점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해 국가발전에 일조하고, 투명한 경영문화의 확산을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계룡건설

한밭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지난 3월 27일, 계룡건설은 한밭대학교 산학연협동관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래 일자리 창출과 지약사회 공헌을 위한 공간정보 융합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이날 협약식에는 계룡건설 안태호 토목본부장, 한밭대학교 차동진 산학협력단장, 한밭대 드론융합기술센터장 도명식 교수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식에서 계룡건설 안태호 토목본부장은 “설계부터 시공까지 건설 산업의 모든 과정에 첨단 기술을 적용하게 될 미래가 곧 도래할 것이다”며 “계룡건설이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한 건설기술을 얻고 미래의 변화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계룡건설

계룡건설, 제 52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계룡건설은 지난 3월 26일, 계룡건설사옥 강당에서 제 5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계룡건설은 정관 사업목적에 △사물인터넷, 스마트홈 및 스마트시티 관련 설계, 제작, 유통, 시공, 유지관리업 △제로에너지 관련 설계, 시공, 유지관리업 등을 추가해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최근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미세먼지 측정, 냉·난방 제어 등의 기능이 아파트 등에 빠르게 도입되고 있는 만큼 계룡건설 역시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계룡건설은 지난 2017년 주주총회에서도 부동산종합서비스업, 시설물유지관리업, 건축물유지관리업, 경영진단 및 컨설팅업을 정관에 추가하여 기존 건설업에 한정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사업 다각화를 추구하고 있다.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감사패 수상

지난 4월 3일.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지난 2003년부터 계룡건설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실시한 생계, 의료, 명절후원금 등 각종 기부활동과 회사 자체적으로 진행한 봉사활동, 기부금 후원 등 사회공헌을 실천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박용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감사패 전달식에서 이승찬 사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기업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계룡건설

육군공병학교, 故 이인구 명예회장 흉상 건립
 

지난 4월 18일, 계룡건설의 창업주인 故이인구 명예회장이 ‘자랑스러운 공병인’으로 선정되어 육군공병학교 본청 현관에 흉상으로 건립되었다.
대한민국 육군 공병 역사에 큰 업적을 세운 사람들의 뜻을 기리고자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예비역 육군 중령 출신인 계룡건설 故 이인구 명예회장은 대한민국 공병의 현대화를 이끌고, 전역 후에도 공병의 발전을 위한 각종 기금 후원과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한 점 등을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공병인’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故 이인구 명예회장을 대신하여 이날 제막식에 참석한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아버님께서는 평소 공병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셨다”며 “아버님의 뜻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 아버님의 뜻을 이어 대한민국 공병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R산업

안산 고잔리슈빌 분양 완료

KR산업은 안산에 위치한 고잔리슈빌의 오피스텔 분양을 100% 완료했다. 2018년 5월 견본주택 오픈을 시작으로 꾸준히 판매고를 올린 고잔리슈빌 288세대를, 4월 22일부로 모두 정계약 체결한 것이다. 현재 개발사업팀은 고잔리슈빌 잔여상가 판매에 매진하고 있으며, 추후 수도권 리슈빌 오피스텔 사업 신화를 또다시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KR산업

휴게·주유소 5월 어린이날 특별영업 실시

KR산업 유통본부는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 동안 어린이날 연휴 특별영업을 수월하게 마무리하였다. 유아용 초콜릿 및 캐릭터 상품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팝업매장 설치, 편의점 봄봄에디션 상품 구성 및 이벤트 시연을 통해 다양하고 젊어진 KR산업 휴게소의 모습을 어김없이 보여주었다. KR산업은 전 코너에 탄력적 연장 영업체계를 구축하여, 고객이 늦거나 이른 시간에 방문하더라도 휴게시설 서비스를 그대로 제공받을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였다.

KR산업

쿠웨이트 O&M 낙찰 및 사업 준비

KR산업은 신수종사업 개척의 일환으로 진행하였던 쿠웨이트 O&M 사업에서 경쟁사를 제치고 1순위로 수주를 앞두고 있다. 현대건설에서 발주한 쿠웨이트 O&M은 세계 최장 해상교량인 자베르 코즈웨이 전후 48km 구간을 유지관리하는 사업으로 KR산업은 5년의 운영기간에 646억원으로 계약 예정이며, 창사 최초의 해외사업이다. 현재 인력배치, 일정협의, 사전교육 등의 선제적 단계를 거치며 해외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