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소통과 화합으로 새롭게 출발하겠습니다

2019년 기해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계룡가족 여러분의 일상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풍요를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해라고 합니다.
재물을 부르는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우리 계룡산업의 모든 사업장이 경영목표를 달성하여 기분 좋은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존경하는 임직원 여러분!
지난 2018년은 힘든 한 해였습니다. 내수경기 침체와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높은 물가 상승률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맡은 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며 최선을 다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사회․경제적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피부로 느끼고 계시겠지만, 현재 대내외 정치·경제 상황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악화되어 여러 경제지표들은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현실이 그리 녹록지 않다고 말해줍니다.
그러나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올 한 해가 우리에게 그 어느 해보다도 중요한 시기가 될 것입니다.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회사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우리 개개인의 성장을 위해 새롭게 출발해야 할 것입니다.

새해를 맞아 우리가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기본에 충실하고, 기업체질을 강화하여 회사의 수익성을 극대화합시다.
회사의 수익창출과 영속성 확보를 위해 과거의 관행이나 현실에 맞지 않는 제도 및 내부 시스템을 개선하고, 철저한 시장분석과 치밀한 사업전략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둘째, 모든 임직원은 변화의 아이콘이 되어 ‘답을 내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기존에 해 오던 방식만을 고수한다면, 우리는 성장 없이 주저앉을 수밖에 없습니다.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조직을 만들어 나갑시다.
계룡산업의 운영혁신에 있어서 누구나 할 것 없이 효율적인 방안을 찾아 매출목표 700억 원을 달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셋째, 임직원 모두가 상호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소통하는 기업문화를 만듭시다.
‘혼자가면 빨리가고 함께가면 멀리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혁신과 성장은 우리가 함께 노력할 때 이루어집니다. 저는 임직원과 협력업체, 고객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계룡산업과 임직원, 협력업체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소통하며 신뢰와 화합의 계룡산업 기업문화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임직원 여러분!
2019년 계룡산업에서 중요한 것은 ‘어제가 아니라, 오늘을 뜨겁게 살면서 밝고 희망찬 내일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주십시오.
혁신과 성장의 과정에는 어려운 일도 많겠지만, 우리 모두 함께라면 해낼 수 있습니다. 밝고 희망찬 내일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여 계룡산업의 빛나는 미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갑시다.

모두 새해의 다짐을 꼭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계룡산업 대표이사 안 석 준